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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똥꾸' 진지희, 벌써 대학졸업 "열심히 산 나 칭찬해"

배우 진지희가 대학을 졸업하는 소감을 밝혔다. 진지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살았던 나 자신 칭찬해"라며 졸업 소식을 전했다. 이어 진지희는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 있는 동안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교수님의 좋은 가르침과 소중한 친구들과 함께한 좋은 추억들을 간직하고 드디어 졸업합니다.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대학 곳곳에서 학사모를 쓰고 인증샷을 남기며 해맑게 웃고 있는 진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진지희는 최근 '주문을 잊은 음식점2'에 출연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8.2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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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잊은 음식점2’ 경증 치매 4인방의 첫 영업…주문 잊어도 웃음 가득

‘주문을 잊은 음식점2’가 본격적으로 제주 음식점 영업을 시작했다. 전날 방송된 KBS1 ‘주문을 잊은 음식점2’ 2회에서는 경증 치매인 깜빡 4인방(장한수, 최덕철, 백옥자, 김승만)과 이들을 응원하고 돕는 이연복, 송은이, 홍석천, 진지희 서포트 드림팀의 제주 음식점 영업 1일 차 모습이 그려졌다. 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최고의 1분은 깜빡 4인방이 이연복 셰프, 송은이, 홍석천, 진지희 서포트 드림팀과 음식점 영업을 개시하는 장면으로, 수도권 가구 기준 시청률 4%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영업 첫날 아침, 깜빡 4인방은 저마다 설렘과 걱정을 안고 음식점에 출근했다. 서빙 유니폼을 착용한 뒤, 총 매니저 송은이와 함께 7개의 테이블 번호를 정해 외우는 등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음식점 오픈이 임박할 무렵, 수많은 관광객이 몰려들며 서포트 드림팀은 깜짝 놀랐다. 송은이와 홍석천은 “저분들이 다 우리 손님은 아니겠죠?”라며 걱정했지만, 깜빡 4인방은 “많으면 좋지”, “꽉 차야 한다”며 자신감을 보여줬다. 영업 시작과 함께 깜빡 4인방은 제주도에 오기 전부터 끊임없이 연습했던 손님맞이 실전에 돌입했다. 멀리서 음식점을 향해 박수를 보내는 손님들을 본 최덕철은 즉석에서 노래를 선사, 주변 손님들을 불러 모았다. 첫 손님으로 신혼부부를 맞이한 장한수는 “조금 서툴더라도 이해하세요”라고 말했다. 특히 신혼부부의 메뉴 추천 요청에도 당황하지 않고 재치를 발휘해 셰프들을 감탄케 했다. 이어 백옥자는 어린 쌍둥이 남매와 함께 온 가족 손님에게 먼저 다가가 짐을 들어주는가 하면, 막내 김승만도 적극적으로 손님들에게 말을 건네고 대화를 이어가는 등 첫 만남 때와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깜빡 4인방은 음식점 영업은 처음이었기에 서툰 면을 드러내기도 했다. 음료수 주문과 테이블 번호 기입, 추가 메뉴 주문 등을 깜빡 잊는 상황이 벌어졌지만 이들과 한 팀을 이룬 서포트 드림팀이 있어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막내 김승만이 4번 테이블의 쇼마이 주문 전달을 깜빡하는 실수를 하자, 총 매니저 송은이는 차분히 상황 파악에 나섰다. 이때 주방에서는 가스가 떨어지는 돌발상황까지 벌어졌는데, 이연복 총괄 셰프가 튀김만두를 서비스로 제공하며 신속 대처했다. 손님들은 “깜빡 4인방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었다. 따뜻하게 대하고 싶었다”며 뭉클한 후기를 남겼다. 이어 깜빡 4인방의 센스도 돋보였다. 홍석천 셰프가 자신이 준비한 유일한 메뉴 쏨땀을 아무도 찾지 않는다고 서운함을 드러내자, 최덕철과 백옥자는 손님들에게 적극적으로 쏨땀을 영업했다. 두 사람의 영업 실력에 셰프들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한 달간 연습 끝에 본격 손님맞이를 시작한 깜빡 4인방. 제주도라는 낯선 장소에서 잠시 기억이 멈추는 순간이 찾아오기도 하지만, 서툰 솜씨로 손님을 위해 최선을 다한 이들의 진심은 안방에 따뜻함과 힐링을 선사했다.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외국인 손님부터 단체 손님까지 ‘주문을 잊은 음식점’을 찾아 문전성시를 이루는 모습과 이에 당황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0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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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잊은 음식점2’ 메인 포스터 공개…홍석천·진지희 합류

‘주문을 잊은 음식점2’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KBS1 ‘주문을 잊은 음식점2’가 이연복 셰프와 송은이 매니저, 홍석천, 진지희, 그리고 깜빡 4인방의 가장 찬란한 순간을 담아낸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제주도 음식점을 운영하게 된 이연복 셰프 군단과 송은이, 홍석천, 진지희, 그리고 깜빡 4인방의 힐링 미소가 담겨 있다. ‘내 생에 가장 찬란한 순간’이라는 문구는 생애 첫 음식점 운영에 나선 깜빡 4인방과 시청자들에게 치유의 시간을 선물할 것을 예고한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음식점 운영을 앞둔 깜빡 4인방과 송은이, 홍석천의 대화가 담겨 있다. 홍석천은 “한 분은 춤추고, 한 분은 노래하고, 한 분은 미소 짓는다. 굉장히 재밌는 분들”이라며 이들의 매력을 소개한다. 이어 송은이는 흥을 폭발시킨 깜빡 4인방을 두고 “개그 4인방 같다”고 말해 ‘주문을 잊은 음식점2’ 팀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한다. 티저 영상에서는 생애 첫 음식점 운영을 앞둔 깜빡 4인방의 속마음도 들을 수 있다. 이들은 “하는 건 잘하는데 좀 까먹는다”, “나 이제 잊어버려서 생각도 안 난다”며 솔직한 고백을 털어놓는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경증 치매인이 주문받고 서빙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식점으로, 주문을 깜빡해도 음식이 잘못 나와도 웃음으로 무장 해제되는 깜빡 4인방의 유쾌한 도전기를 담는다. 오는 3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되며, 다음 달 1일 2회가 방송된다. 이후에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6.2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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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이연복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아시아 24개국 동시 송출

‘주문을 잊은 음식점2’가 K콘텐츠의 새로운 장을 연다.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KBS1 ‘주문을 잊은 음식점2’가 아시아 24개국에 동시 송출된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제작진은 치매 어르신들의 소소한 일상과 함께 푸르름이 가득한 제주도에서 음식점을 준비하는 과정, 새로운 손님들과 만나는 실제 영업 모습을 섬세하게 담아낸다. 여기에 시즌 1에서 각각 총괄 셰프와 점장으로 활약했던 이연복 셰프와 코미디언 송은이가 다시 한번 활약한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치매인들의 입장에서 이들의 삶을 깊이 있게 조명함과 동시에 사회 구성원이자 주체적인 인간으로서 존엄과 공존, 나아가 힐링과 치유에 대한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깊이 있게 다룰 계획이다. 특히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글로벌 미디어그룹 A+E Networks(에이앤이 네트웍스)가 제작투자와 유통을 맡으면서 일본, 싱가포르, 태국 등 아시아 24개국에 동시 송출된다. 교양 프로그램으로는 이례적으로 국제공동제작 프로젝트 방식을 채택한 것. 이에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국가, 인종, 세대를 막론하고 모두가 공감하고 치유받을 수 있는 글로벌 K콘텐츠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제작진은 “치매는 세계 어느 지역에서나 관심을 가지는 소재다. 이를 유쾌하고 편안한 스토리로 그렸다는 점과 치매에 대해 모두가 생각해볼 지점을 되새기게 했다는 것이 좋은 반응을 얻었던 것 같다. 교양 프로그램으로서는 새로운 도전”이라고 밝혔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오는 3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이어 다음 달 1일 2회가 방송되며 이후에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6.1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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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이연복 ‘주문을 잊은 음식점’ 시즌 2로 컴백…30일 첫 방송

‘주문을 잊은 음식점’이 4년 만에 시즌 2로 돌아온다. KBS1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측이 오는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 편성을 알리며 “시청자들이 보내준 뜨거운 관심 덕분에 치매 어르신들의 도전에 다시 한번 힘을 보태게 됐다. 서울이 아닌 제주에 자리 잡은 ‘주문을 잊은 음식점’의 새로운 이야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서울이 아닌 제주도로 자리를 옮겼다. 제주도 서귀포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치매 어르신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물할 전망이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제작진은 치매 어르신들의 소소한 일상과 함께 푸르름이 가득한 제주도에서 음식점을 준비하는 과정, 새로운 손님들과 만나는 실제 영업 모습을 섬세하게 담아낸다. 여기에 시즌 1에서 각각 총괄 셰프와 점장으로 활약했던 이연복 셰프와 코미디언 송은이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앞서 2018년 ‘KBS 스페셜’을 통해 방송된 ‘주문을 잊은 음식점’은 국내 최초로 경증 치매인들의 음식점 영업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다. 기존에 그려지지 않았던 치매인들의 일상과 스스로 주인공이 되어 새로움에 도전하는 모습들을 따뜻하고 유쾌한 시선으로 담아내 호평을 받았다. 방송 후 ‘주문을 잊은 음식점’은 제46회 한국방송대상 사회공익부문상, 2019 방송대상 창의 실험 TV부문 우수상, 2019 세계 공영방송TV총회시사작 선정, 2019 휴스턴 국제영화제 리얼리티 부분 금상 등 국내외 주요상들을 휩쓸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입증했다. 또한 다큐멘터리와 관찰 리얼리티 예능을 접목해 실험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스토리를 전하는 제작 방식도 주목을 받았다. 교양, 다큐멘터리 포맷으로서는 처음으로 수출까지 성사돼 중국에서는 리메이크 작품이 시즌 2까지 방송됐고, 스위스에서도 리메이크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오는 3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이어 다음 달 1일 2회가 방송되며 이후에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6.1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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